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외국인 직접투자 4년만에 증가
입력 : 2009-01-07 오전 11:00:0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우리나라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4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식경제부는 7일 지난해 신고기준 외국인 직접투자가 지난 2007년(105억1000만달러)보다 11.3%가 증가한 117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 2004년 127억90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4년만에 증가세를 회복했다고 발표했다. 
 
 
<자료=지식경제부>
 
신고건수도 지난 2000년 4145건이후 최대인 3744건을 기록했다.
 
지경부는 "해외기업이 계획한 투자를 선 집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원화가치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에 대한 접근이 많아져 하반기 이후 투자가 늘어났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해외 금융·보험회사들의 투자가 전년에 비해 101%가 증가한 총46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제조업 부문도 부품소재분야와 신성장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11.5%가 늘어났다. 
 
유형별로는 회사의 신설과 공장 증설 등의 그린필드형 투자(Greenfield)가 전체의 62.2%인 72억7900만달러를 기록했다. 
 
기업 인수합병(M&A)형 투자는 44억26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78.2%가 급증했다. 
 
신규투자는 전년에 비해 12.5%가 감소한 44억2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세연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