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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2.85% 단기 반등.."한 템포 쉬어갈 것"-동양證
입력 : 2013-04-19 오전 9:36:04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19일 채권시장은 국고채 10년물의 주요 하단인 2.85%선에서 기술적인 단기 반등과 함께 한 템포 쉬어가는 장세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이재형 동양증권 연구원은 “미국 10년물 금리는 주요 하단인 1.69%에서 하락세가 진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최근 대내외 장기금리 하락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 영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상품가격과 물가지표의 하락은 물가채 약세로 이어졌으며 전날 미국 5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입찰 부진으로 3월 2.4%대였던 5년물 BEI(명목국채-물가채 금리 스프레드) 하락과 지표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장기금리 하락폭은 크지 않은 편”이라고 말했다.
 
또 금과 원자재 가격 반등시도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물가상승압력의 완화가 아직 디플레이션 리스크로 확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외국인 선물 매수세와 증시 약세 영향으로 전날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였다. 10년 국채선물 등 장기물 강세가 3년선물로 이어졌으며 스왑베이시스는 스티프닝 압력이, 금리스왑(IRS) 커브는 상대적으로 플래트닝이 진행됐다.
 
이 연구원은 “외환(FX) 시장의 단기적인 수급변화에 따라 베이시스 커브가 영향을 받은 부분도 있지만 한국물 신용부도스왑(CDS) 안정과 스페인 국채 입찰 호조 등으로 유로존의 안정적인 모습이 확인되고 있어 스왑발 금리하락 압력은 점차 약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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