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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기계부문 둔화 전망..목표가↓-우리證
입력 : 2013-04-11 오전 7:57:53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1일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기계부문의 실적 둔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6% 증가한 1조7283억원, 영업이익은 12.9% 늘어난 125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기저효과와 자동차 부문의 양호한 성장세로 전년동기대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중국판매 호조세 등에 힘입어 자동차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543억원, 1016억원으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경기부진에 따른 공작기계 신규수주 감소 등 기계부문의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조 연구원은 "기계부문은 경기부진에 따른 공작기계 신규수주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740억원, 243억원으로 전년대비 5.8%씩 감소할 것"이라며 "최근 글로벌 경기상황을 고려할 때 신규수주 감소에 따른 수주잔고 하락 추세가 상반기중에 의미있는 회복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기계부문은 경기상황에 따른 수익성 편차가 자동차 대비 높은 사업분야로 당분간 실적 예측의 불확실성이 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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