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日 '아소 판 뉴딜 정책' 시동
'미래 개척 플랜' 준비 중..7개 성장 기대 분야에 투자 집중할 계획
입력 : 2008-12-26 오전 11:00:0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일본 정부가 조속한 경기회복을 위해 7개 성장 기대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집중하는 '미래 개척 플랜'을 마련키로 했다.
 
26일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환경, 의료, 소비 등 성장이 기대되는 7개 분야를 대상으로 2009년 이후 2~3년간 수조 엔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아소 다로 정권은 1930년대 세계 대공황 당시 미국 정부가 구상했던 뉴딜 정책에서 이 정책을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26일 열리는 경제재정 자문회의에서 '아소 판 뉴딜 구상안'을 제시하고 내년 봄까지 구체적인 투자 분야와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원안에는 탄소를 적게 쓰는 사회, 건강 장수 사회, 소비 선진국, 활기차고 독자성이 있는 지방, 인재 최대 활용 사회, 새 금융모델 구축, 아시아가 선도하는 세계 경제 재비상 등 7개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소 판 뉴딜 정책의 재원은 사업 내용에 따라 내년 추경예산이나 2010년 본예산 등에 편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