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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베트남에 100만㎡ 中企산단 건설
입력 : 2008-12-24 오후 4:42:1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한국토지공사가 베트남 하노이 부근에 100만㎡규모의 한국 중소기업전용 산업단지를 건설한다.
 
토공은 "24일 베트남 정부로부터 이지역내 산단 건설을 위한 최정 인허가 절차인 개발사업 투자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산단조성지역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동쪽 45km 떨어진 박장성 부근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착공과 분양이 본격화 된다.
 
◇ 베트남 중기전용 산단 위치도
<자료=한국토지공사>
 
토공은 "베트남 정부로부터 50년간 토지를 임대, 내년 상반기에 토지사용권 계약을 체결하고 토지보상은 베트남 정부가 대행한다"며 "이지역을 전자와 기계부문 클러스터의 한 축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산단의 조성원가는 1㎡당 4만8000원 수준으로 인근 산단 분양가보다 10% 저렴하며 분양이외에도 장기임대 산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토공은 해당 산단에 한국 기업을 우선 입주시키고 필요시 외국기업의 입주도 허용하기로 했다.
 
토공 관계자는 "산단개발 완료시 약 100여개기업의 입주로 연간 3097억원의 매출과 5964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3만여명의 고용창출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며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한 각종 회사설립을 지원하는 공단 관리위원회도 구성,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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