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요금이 오르더라도 기존 우편요금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영원 우표'가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본부는 지속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영원우표'를 추억의 인물 시리즈우표(첫 번째 묶음)에 적용해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첫 번째 묶음은 2011년 9월 나란히 우리 곁을 떠난 한국 야구의 영웅 고 장효조 선수와 고 최동원 선수의 경기모습을 우표에 담았다.
최동원과 장효조 선수의 모습을 담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행되는 영원우표는 액면가격이 표시되지 않는다.
총 2종 162만장이 오는 3월29일 발행된다.
장효조는 1980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MVP로 선정되고, 1982년 대회에서는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한국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최동원은 그를 모델로 한 만화까지 등장할 정도로 고교시절부터 최고 투수로 이름을 날렸다.
다음 우표는 '한국-페루 수교 50주년 기념우표'로 오는 4월1일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