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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보 서울강북우체국 집배원, 2012 집배원 대상 선정
입력 : 2013-03-27 오전 11:00:00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최덕보 서울강북우체국 집배원(사진)이 2012년도 최고의 집배원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리는 올해 우편연도대상에서 최 집배원이 전국 1만5700여명 중 최고의 집배원으로 선정돼 '집배원 대상'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연도대상을 받는 최덕보 집배원은 동료직원들과 지역주민들 사이에 '성실하고 착한 사람'으로 통하고 있다.
 
최 집배원은 어린 시절 허리를 다쳐 척추기형 4급의 장애를 안고 있지만 다른 집배원들과 다름없이 하루 2000 여통의 우편물을 배달한다.
 
또 틈틈이 독거 어르신들을 살피고 주말을 이용해 청소, 목욕, 집수리 등을 해주고 있다.
 
우체국'스마일봉사단'에도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연탄을 배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최덕보 집배원은 "앞으로도 업무에 충실하고 봉사활동을 일상생활처럼 지속해 이웃과 봉사에 대한 작은 실천으로 사후 신체기증 서약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집배원 연도대상은 집배업무에 기여한 공이 많은 직원을 선발해 격려하고 포상하는 행사다.
 
금상에는 박주엽(군포), 김향삼(목포) 집배원이, 은상에는 이중천(옥천), 김종권(대전둔산), 남기성(제주우편집중국) 집배원이, 동상은 김계출(여의도), 이규철(전주), 윤진열(부산사하), 김옥금(김포) 집배원이 선정됐다.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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