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박재억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이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물류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대해 “서자(庶子) 취급을 받고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박 회장은 “물류가 정당한 산업으로 대우를 받기 위해선 물류업체 스스로 전문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도 “국토부나 해수부도 물류업체를 바라보는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류업체가 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진 물류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가)뒷받침을 해준 후 질책과 비판을 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내버려 둔 후 ‘물류는 갔다’라는 건 맞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박 회장은 “(생산업자는) 물류를 통하지 않으면 내수나 수출을 할 수 없고 B2B, B2C, C2C 등 마지막 접점은 물류”라면서 “물류업이 기를 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