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내정자가 부임 이후 신속하게 적극적 완화정책을 펼 것이란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구로다 내정자는 11일 오전 참의원 운영위원회에서 가진 소신표명 연설에서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심의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 물가상승률 목표 달성을 일본은행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여기고 있다며 취임 이후 2년안에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표 달성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며 이를 위해 “파생상품 매입도 신중히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금융투자기관 노무라 홀딩스와 미즈호 증권은 일본은행이 이르면 다음달 4일 통화정책회의를 갖고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내수 중심 성장 가속화" / 세계공장→소비시장 / 환경·웰빙·의료설비 수혜
중국은 전인대에서 내수 중심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지도부의 생각은 13억 명의 인구를 지렛대로 내수 확대로 안전 성장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장 패러다임의 변화는 한국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시장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세계 공장에서 중국경제를 소비시장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작업이 이루어진다.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90개 도시에서 새로운 도시화 추진. 10년간 4억명의 농촌인구가 도시민화를 목표로 함. 이에따라 7000조원의 투자 수요가 창출 될 전망.
우리나라는 이에 중국에서 경쟁력 갖춘 하수처리시설, 폐기물발전, 에코자동차 등 활발한 수주가 예상된다.
또 건강한 중국이라는 중국의 국가 의료 전략도 추진되는데,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질병예방하는 사업 등 7대 사업에 70조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첨단 의료 설비 기계, 의약품 등 중국 수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또, 웰빙형 식품의 수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과거 우리가 확실한 기술 우위로 중국을 생산공장 삼아 세계 수출 시장에서 중국와 윈윈했었지만, 이제는 중국 기술력이 우리를 추월 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전자정보통신, 의료, 바이오 등 우리를 추월하고 있는데, 국내 첨단 산업 경쟁력 제고 시급하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