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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수, 예상치 밑돌아
2만1000명↓..여전히 높은 수준
입력 : 2008-12-19 오전 6:01:0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수가 55만4000명으로 전주에 비해 2만1000명 줄었다고 미 노동부가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월가의 전망치인 55만8000명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보통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수가 40만명을 웃돌면 고용시장의 악화를 의미하기 때문에 현재 실업수당 신청자수는 여전히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다.
특히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4주 평균 신규 신청자수가 54만375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1982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1주 이상 실업수당 신청자수(6일 마감기준)는 438만명을 기록하며 4만7000명 감소세를 보였지만 이 또한 1983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가 59%, 1주 이상 실업수당 신청자수는 66% 증가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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