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중견건설사, 알짜택지서 분양 봇물
세종시·동탄2신도시 등 대규모 공급
입력 : 2013-02-24 오후 2:11:45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최근 수도권 재건축, 재개발의 침체가 이어지자 택지지구로 눈을 돌리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
 
특히 택지지구의 경우 중견 건설사나 대형사 할 것 없이 입지여견이 비슷하기 때문에 오히려 중견사에게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침체기에 수익률과 분양성적이 좋지 못해 택지지구 개발에 더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며 "대단위로 공급되는 택지지구에서는 제품만 좋으면 건설사 규모에 상관 없이 분양에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흥S-클래스 4차 에듀힐스 조감도
 
중흥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1-1생활권 M1블록과 1-2생활권 M1블록의 '중흥S-클래스4차 에듀힐스'와 '중흥S-클래스4차 에듀하이'를 분양한다.
 
'중흥S-클래스4차 에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84·96㎡ 총 44 0가구, '중흥S-클래스4차 에듀하이'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4개동으로 전용면적 84·96㎡ 총 852가구 규모다.
 
이번 분양은 단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지 인근에 특목고를 비롯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8개의 학교가 들어서며 세종시 내에서도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모아종합건설은 지난해 11월 청약결과 1순위 최고 16.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된 '세종시 모아미래도'에 이은 후속 물량인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406가구를 공급한다.
 
다음달 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세종시 1-1생활권 M2블록에서 전용 84~99㎡로 구성되는데, 국제고·과학예술영재학교 등 학군이 뛰어난 1-1 생활권이라는 게 매력이다.
 
주변에 복합커뮤니티센터와 30만㎡ 규모의 근린공원 및 제천이 도보이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모아종합건설은 수준 높은 교육특권, 친환경 웰빙특권, 여유로운 생활특권 등을 마케팅 포인트로 강조하고 있다.
 
신안은 동탄2신도시 분양을 앞두고는 아파트 계약자에게 골프회원권과 스키장 이용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이색 분양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어서 분양시장에 참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동탄2신도시 A32블록에 입지하는 '신안인스빌 리베라'는 총 913가구 규모로 전용 84㎡A·B와 101㎡A·B타입의 두 주택형 총 4개 타입의 구성이다.
 
호반건설은 동탄2신도시 A30블록에 '동탄 호반베르디움 2차' 총 922가구를 분양한다. 공급규모는 지하 2~지상 25층 9개동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 59㎡, 84㎡ 중소형만으로 구성된다.
 
효성은 오는 3월, 총 20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조성될 경북 칠곡군 남율2지구에서 576가구 규모의 '남구미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한다. 남율2지구는 풍부한 인프라 및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춘 친환경 첨단도시로의 급성장이 기대되는 곳으로, 인접한 구미산업3단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또 같은 달 경북 안동시 옥동 720번지 일대에서도 총 395가구를 공급한다. 지상 1~18층, 5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구성이다. 오는2014년 이전이 계획돼있는 경북도청과 가깝고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7층 이상은 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다.
 
신익환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