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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중소 기자재업체에 녹색성장 노하우 전수
기자재 생산 중소 협력회사 40개사 녹색경영 지원
입력 : 2013-01-25 오후 3:00:39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이 청정생산 기술을 이전하고, 녹색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중소 기자재업체의 녹색성장 지원에 나섰다.
 
삼성중공업은 25일 거제 삼성호텔에서 김상훈 삼성중공업 환경안전팀장과 한국표준협회 관계자, 협력회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그린파트너십 사업'은 대기업의 녹색경영과 청정생산 노하우를 중소 협력사에 전수하는 사업이다. 조선업계에서는 삼성중공업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앞으로 2년간 조선해양 기자재를 생산하는 중소 협력회사 총 40곳을 지원한다.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사업 발대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들 기업에 ▲녹색경영체계 구축 ▲에너지 절감 및 청정생산 체계 구축 ▲녹색경영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회사측은 협력회사의 환경경영과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ISO 14001 국제인증과 중소기업청 주관의 그린비즈(Green Biz) 인증 취득을 돕는다.
 
이 밖에 협력회사의 유해·화학물질 관리 체계를 정립하고 관리기법을 전수하는 한편, 환경성과평가도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관리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등을 지원한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협력회사의 에너지 사용량과 각종 폐기물 발생량이 평균 5% 가량 저감되는 것은 물론 협력회사의 업무효율이 개선되고 각종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능력도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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