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7일 ‘프랭클린템플턴 월지급 글로벌스트레티지증권자투자신탁(채권)’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생명과 외환은행, HSBC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펀드는 지난 6월 출시한 ‘프랭클린템플턴 글로벌스트레티지자투자신탁(채권)’과 동일한 전략으로 사전에 정해진 분배율(1000좌당 4원)에 따라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프랭클린템플턴 글로벌스트레티지자투자신탁(채권)은 선진국·이머징 마켓 국공채에 주로 투자하는 ‘글로벌증권모투자신탁(채권)’과 ‘미국 하이일드증권모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 ‘베스트 국공채증권모투자신탁(채권)’, 국내 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기업어음(CP) 등 다양한 채권에 투자하는 ‘골드증권 모투자신탁(채권)’ 등 4개 모펀드에 분산 투자해 위험대비 수익률의 최적화를 추구한다.
이들 모펀드 또는 모펀드에서 투자하는 역외펀드(SICAV)는 최소 2년 이상 운용됐으며 국내에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게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측 설명이다.
특히 프랭클린템플턴 인베스트먼트의 전 세계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을 분석해 시장 변동성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경기 상승 시 해외 펀드 비중을 확대하는 반면 경기 하락 시 국내 채권형 펀드 비중을 확대한다.
전용배 대표이사는 “고령화로 인해 노후 대비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월지급식 펀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프랭클린템플턴의 입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채권시장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채권투자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