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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정자문단' 출범.."더 많은 기적 만들겠다"
전직 장·차관, 예비역 장성 등 24명으로 구성
입력 : 2012-11-06 오전 11:08:29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6일 출범하는 '국정자문단'이 힘을 더해줄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변화와 기적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 5층에서 열린 '국정자문단' 출범식에서 "기본을 지키고 정도를 걸어가면서 희망이 보이는 나라, 반칙과 특권이 벌을 받고 상식과 정의가 살아나는 나라로 (국민들과)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권이 바뀌어도 대한민국 정권은 연속으로 이어지는 하나"라며 "과거 국정운영의 경험과 노하우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안 캠프의 국정자문단으로 활동할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안 후보의 정책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자문단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의원은 "정치공학 등 복잡할 필요 없이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정치, 상식이 통하는 사회 등을 위해 기존 정치에서 풀지 못한 것들을 풀기 위해 안 후보께서 끝까지 성공해주시고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에 " 지혜와 선의를 두루 갖춘 여러분들이 옆에 있어서 든든하다"며 "선의가 가장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달라"고 화답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국정자문단에는 경제·외교·통일·노동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정운영에 직접 참여했던 전직 장·차관들과 고위급 예비역 장성, 학계의 원로급 교수 총 24명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국정자문단은 풍부한 국정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 후보의 비전과 정책은 물론 향후 안 후보가 구상하는 국정운영 계획 전반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국정자문단 출범식 이후 안철수 캠프 6층 회의실에서 안 후보와 함께 제1차 국정자문단 회의를 진행했다.
 
◇국정자문단 명단
 
▲권영기(64) 전 제2군사령관(육군 대장)
▲김근(70) 전 연합뉴스 사장
▲김성호(66)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용민(60) 전 노무현대통령 경제보좌관
▲김학천(71) 국제 방송교육재단 이사장
▲문정일(68) 전 해군참모총장
▲송재성(65) 전 복건복지부 차관
▲심지연(64)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오홍근(70) 전 국정홍보처장
▲윤영관(61) 전 외교부 장관
▲이근경(62) 전 재경부차관보
▲이근식(66) 전 행자부 장관
▲이명수(61) 전 농림부 차관
▲이봉조(58) 전 통일부 차관
▲이용경(67) 전 KT사장(18대 창조한국당 국회의원)
▲이철휘 전 제2군사령관(육군대장)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
▲이헌목 전 전 농산물품질관리원장
▲정병석(60) 전 노동부 차관
▲정영일(72) 서울대 명예교수
▲조우현(62)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최상용(70) 전 주일대사
▲표학길(64) 현 서울대 국가경쟁력센터 소장
▲한상진(67) 서울대 명예교수
 
이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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