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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특징주]씨티 구제에 금융주 강세
구제 기대감에 GM 등 '빅3'도 급등..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주도 오름세
입력 : 2008-11-25 오전 8:39:46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다우 구성 30개 종목 가운데 29개 종목이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특히 그간 낙폭이 컸던 씨티 주가가 정부 지원 소식에 수직 상승했다. 이날 미국 정부가 씨티에 200억달러를 직접 투입하고, 부실자산도 3000억 달러까지 보증하기로 했다고 발표하면서 씨티그룹은 무려 57.8% 폭등했다.
 
씨티 사태가 안정 기미를 보이자 다른 금융주들도 일제히 급등했다. JP모건체이스가 21.4%,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7.2%, 골드만삭스(GS)의 경우 26.5% 상승세로 마감했다.
 
정부의 씨티그룹 구제로 GM 등 자동차 '빅3' 역시 구제 대상이 될 것이란 기대감에 자동차 관련 업종도 상승세로 마감했다. GM이 17% 급반등했고 포드도 9% 상승했다.
 
미 증시 강세와 달러 약세로 이날 국제유가 급등하자 이에 힘입어 에너지주도 강세를 보였다.
 
엑손 모빌은 3.9% 올랐고, 쉐브론은 5.4% 상승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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