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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엔화 강세 전환..안전자산 선호 경향↑
입력 : 2012-10-26 오후 2:21:46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일본의 엔화 환율이 사흘 만에 하락 전환했다.
 
26일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오후 2시5분 현재 현재 전일보다 0.21% 하락한 80.05엔에 거래되고 있다.
 
예상보다 부진한 기업들의 실적으로 증시가 하락세를 나타내자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며 엔화 환욜을 끌어내리고 있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지난달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일본은행(BOJ)의 통화 완화 가능성을 높였지만 이에 따른 엔화 약세는 더이상 이어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날 공개될 예정인 스페인의 3분기 실업률이 25%로 전분기보다 0.6%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안전 자산으로서의 엔화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우에다 마리토 FX프라임 선임매니징디렉터는 "유럽의 상황이 좋을 것이란 확신이 없다"며 "위기에 대한 반발심리가 엔화를 사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엔화는 유로에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보다 0.70% 하락한 103.56엔에 거래되고 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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