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일본의 전자업체인 캐논이 카메라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올해의 순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25일 캐논은 오는 12월 끝나는 회계연도까지 순익이 2340억엔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제시한 2500억엔에서 햐향 조정한 것이다.
영업이익과 매출 전망 역시 각각 3560억엔과 3조5300억엔으로 낮췄다.
이날 공개한 3분기 순이익은 전년 같은기간보다 35.6% 급락한 501억엔을 기록했다. 사전 전망치인 637억7000만엔을 하회하는 수치다.
엔화 강세와 함께 유럽, 중국 등 대외 수요가 부진한 탓에 주력 제품인 카메라 판매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2.8% 감소한 7999억5000만엔이였으며 영업 이익은 42.2% 줄어든 708억8000만엔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