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7일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성장모멘텀을 보유한 저평가 FPCB업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최보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시리즈 판매 호조에 따라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는 상황"이라며 "스마트폰 침투율 확대로 촉발된 수요는 중대형 터치스크린 판
매량 증가에 따른 시장 확대로 2013년에도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갤럭시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40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작년대비 각가 44%, 37% 증가한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고성장이 기대되는 테블릿PC시장 확대 효과는 메인, TSP관련
FPCB를 제조하는 비에이치에게 직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며 "중대형 터치패
널에 사용되는 FPCB는 면적이 크고 기존 스마트폰 FPCB 대비 평균판매가격이 3-4배 이상 높기 때문에 외형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