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미국의 일자리 개수가 소폭 줄어들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8월의 일자리 개수가 356만개로 전달보다 3만개 가량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전년 같은기간과 비교해서는 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고용 시장이 점진적인 회복기에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구체적으로는 민간 부분에서의 일자리가 13% 증가한 319만개를 기록했으며 정부 부분에서의 일자리는 10% 늘어난 36만9000개에 달했다.
경기 침체가 시작된 2007년 12월과 비교해서는 일자리가 400만개 정도 늘어난 것이다.
이 기간 실업자 수는 1254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기간의 1392만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고용은 428만명에서 439만명으로 늘어났으나 여전히 경기 침체 전의 500만명에는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