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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IMF총회에 中 차관급 인사 참석 유감"
입력 : 2012-10-10 오후 5:15:34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일본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 총회에 중국의 장관급 인사가 참석하지 않는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
 
10일 일본 주요 언론은 일본 재무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도쿄에서 열리는 이번 연차총회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회의로 중국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지 않는 것은 매우 유감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중국은 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 총재와 셰쉬런 재정부 장관 대신 이강 인민은행 부총재와 주광야오 재정부 차관을 파견키로 결정했다.
 
이 보다 앞서 지난 9일에는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중국은행 등 중국 4대 국유은행이 불참 의사를 통보했다.
 
이는 모두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의 영유권 분쟁에 대한 중국측의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것이다.
 
외신들은 "세계 2,3위 경제 대국들의 관계 악화는 유럽 재정위기에 이은 또 다른 경제 위기를 낳을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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