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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국감) MB정부 5년간 '정부광고' 집중된 신문은
"10개 일간지 중 '조선·중앙·동아'에 집행된 정부광고 전체 48%"
입력 : 2012-10-08 오전 11:20:49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지난 5년 동안 10개 전국단위종합일간지 가운데 조선·중앙·동아일보 3사의 정부광고 수주액이 48%에 달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동원 무소속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진흥재단)에서 제출 받은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국내 10대 종합일간지가 수주한 정부광고 총 집행액 2149억원 가운데 조선·중앙·동아일보 3사가 1023억원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조선일보 355억원, 동아일보 339억원, 중앙일보 329억원 순으로 정부광고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은 8일 문화부를 상대로 진행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명박정부의 정부광고가 조선·중앙·동아일보 위주로 집행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국무총리 훈령은 정부광고 대행업무를 문화부 산하 언론진흥재단이 독점 집행하도록 정하고 있으며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 5년 동안 신문, 방송, 인터넷, 잡지, 통신 등에 집행된 정부광고 총 집행액은 1조8030억원이다.
 
김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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