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양증권(001750)은 22일 위험자산의 가격 상승 부담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채권시장의 제한적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소영 한양증권 연구원은 “23일 미국 연방제도이사회(FRB)가 발표하는 경제활동 보고서 베이지북에 대한 대기심리로 제한적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경기가 여전히 둔화국면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기저효과로 인해 일부 지표가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만큼 베이지북이 채권시장에 우호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전 연구원은 “그러나 한국의 경우 부동산 경기 위축 및 가계부채 뇌관이 수면위로 떠오른 상황이며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금리의 상승은 미국과 비교했을 때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