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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경기선행지수 0.4%↑..점진적 개선
입력 : 2012-08-19 오전 10:45:07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민간 시장조사업체인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지난달 경기선행지수가 전달보다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 전망치인 0.3% 증가를 소폭 웃돌며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월과 5월의 선행지수는 각각 0.4% 하락과 0.4% 상승으로 하향 조정됐다.
 
7월의 경기 선행지수는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와 건축 허가 건수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난 데 힘입어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이 집계한 제조업 신규주문 지수가 강한 회복을 보인 것 역시 지표 개선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켄 골드스테인 컨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이달의 지표는 올해 말까지 미국 경제가 더딘 성장으르 할 것을 보여준다"며 "국내 수요 부족은 여전히 큰 문제이지만 개학과 함께 소비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는 것은 고무적이다"라고 전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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