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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7월 수출 5.8%↑..대중 교역 확대 영향
입력 : 2012-08-17 오전 10:37:04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지난달 싱가포르의 수출이 전자 및 석유화학제품의 대중(對中) 수출 증가로 예상을 상회했다.
 
1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무역진흥청은 석유를 제외한 지난달의 수출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5.8%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5% 증가를 내다본 전망치를 소폭 웃도는 것으로 직전월의 수치도 6.6%로 조정됐다.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경제가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수요가 늘어난 것이 싱가포르 수출증대의 최대 원인으로 꼽혔다.
 
특히 이 기간 벤처기업들의 전자제품 수출이 2% 가량 늘어나며 수출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석유화학, 제약 부문이 각각 11.6%와 1.3% 늘었다.
 
빈센트 콘티 ANZ뱅킹그룹 이코노미스트는 "중국과 미국의 올해 성장 동향에 따라 싱가포르의 수출 역시 반등 가능성을 점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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