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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소비지출 제자리 걸음
입력 : 2012-08-01 오전 7:34:43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악화된 고용 환경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6월 개인 소비지출이 전달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직전월 기록한 0.1% 하락보다는 소폭 개선된 것이지만 사전 전망치인 0.1% 상승에는 못 미쳤다.
 
이에 반해 소득은 0.5% 증가했으며 저축은 4.4% 늘어나 연중 최고 수준을 보였다.
 
소비가 경제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이지만 소비자들은 불확실한 경제 전망에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줄리아 코로나도 BNP파리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노동 시장이 위축된 모습을 보이자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는 대신 저금을 늘리고 있다"며 "3분기에는 이 추세가 완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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