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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몬트주 오바마 勝, 켄터키주는 매케인 勝
경합지역인 인디애나주 결과 주목
입력 : 2008-11-05 오전 10:18:00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4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 대선에서 한국시간 9시 50분 현재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가 54%로 46%를 획득한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보다 큰 폭으로 앞서고 있다.
 
현재까지 오바마 후보는 버지니아(선거인단 수 13명), 플로리다(27), 뉴햄프셔(4), 노스캐롤라이나(15)와 사우스캐롤라이나(8), 버몬트(3)주에서, 매케인 후보는 켄터키(8)와 조지아(15)주에서 우위를 점했다.
 
선거 막바지에 불리한 위치에 있던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는 켄터키주에서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미국 대선에서는 메인주와 네브래스카주를 제외하고 개별 주(州)에서 승리한 후보가 해당 주의 선거인단을 독식하게 된다. 이번 켄터키주 승리로 매케인 후보는 8명의 선거인단을 모두 차지하게 됐다.
 
반면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선후보는 버몬트주에서의 승리로 3명의 선거인단을 챙길 예정이다.
 
경합 지역인 인디애나주의 경우, 현재로서는 매케인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선거인단이 11명 걸려 있는 인디애나주에서 누가 승자가 되느냐에 따라 대선 전체 판세가 가늠된다고 여겨져 현재 이곳의 투표 결과에 미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려면 총 270명의 선거인단 획득이 필요하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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