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HMC투자증권은 28일 KTF에 대해 마케팅 비용 감소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남령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런 실적 개선 추세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의무약정 가입자 비중이 확대되면서 해지율이 점차 하락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케팅 비용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세를 감안하여 2008년과 2009년 영업이익률을 각각 6.5%,8.8%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그는 "영업외 측면에서는 이자비용 증가 및 유통 자회사인 KTF M&S의 손실 확대, 영업외손실 규모 확대로 유통망 초기 투자 및 국내 단말 시장 위축을 고려 시 당분간 지분법손실이 큰 폭으로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