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젤리빈(Jelly Bean)을 첫번째로 탑재할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넥서스'를 꼽았다.
미국의 IT전문매체 엔가젯은 구글이 자사의 온라인장터인 구글 월렛(Google Wallet)을 통해 갤럭시 넥서스 HSPA+ 단말기를 안드로이드 OS 4.1 젤리빈을 탑재한 첫번째 휴대폰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외신들은 이번 젤리빈 공개가 구글이 계획을 갖고 의도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젤리빈의 출시 일정에 대해 공개한 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간의 OS 공개 시기와 다르기 때문.
젤리빈은 안드로이드 OS 4.0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의 바통을 이어받는 차세대 OS다.
업계에서는 젤리빈이 안드로이드 5.0 버전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4.1버전으로 등장했다.
이로 인해 ICS에 비해 업그레이드로 인한 변화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단정할 수는 없다.
외신은 그동안 구글의 업데이트 공개 패턴을 봤을 때 몇주 뒤에 열리는 '구글 개발자대회(I/O)'에서 젤리빈이 공개될 것이라며, 실제 업그레이드는 올 하반기에나 제공될 것으로 추측했다.
◇구글이 구글 월렛(Google Wallet)을 통해 갤럭시넥서스가 첫번째로 젤리빈을 탑재하는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출처=엔가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