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동국제강, 연산120만t 철근공장 시운전 돌입
입력 : 2012-06-20 오전 11:50:47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동국제강(001230)이 연산 120만톤 규모의 신규 철근 공장 시운전(hot run)에 돌입했다.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 박상규 노조위원장, 깐따로띠 다니엘리사 부사장 등은 20일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에서 연산 120만톤 규모의 철근 공장 시험 가동 버튼을 눌렀다.
 
동국제강은 지난 2011년 4월부터 인천제강소에 총 1900억원을 투입해 연산 120만톤 규모의 철근 공장을 건설했다. 설비테스트 후 오는 9월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규 공장에서는 최대 지름 57㎜의 철근, 초고장력 철근(SD800), 내진용 철근(KS D3688) 등 전 규격의 철근 제품을 연간 최대 120만톤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40m)의 10㎜의 철근을 초당 42m씩 압연할 수 있는 수냉 철근 설비 등을 도입해 고장력 철근 생산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국내 철근업계의 철근 압연 속도는 초당 26m 수준이다.
 
동국제강 인천제강소는 현재 압연기 1·2호기에서 연간 최대 140만톤의 철근을 생산하고 있다.
 
신규 철근공장이 오는 9월 상업생산에 들어가면, 현재 연산 65만톤의 1호 압연기는 이번에 가동되는 연산 120만톤 규모의 신규 압연기로 대체된다. 또 연산 75만톤의 2호 압연기는 내년 중 80만톤 생산능력 규모로 합리화 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친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2단계에 걸쳐 인천제강소의 비효율 노후 설비를 고효율 저탄소 배출 설비로 대체해왔다.
 
이보라 기자
SNS 계정 : 메일 트윗터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