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리온(001800) '초코파이정(情)'은 서울드라마어워즈와 함께 '5분 드라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인의 정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 참가도 가능하다.
오는 7월 6일까지 5분 이내의 동영상(wmv, avi, mpeg, mov) 파일을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품하면 되며 스마트폰으로도 촬영해 응모할 수 있다.
총 상금은 700만원으로 대상 1팀에 상장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는 등 13개 팀에 대해 시상한다.
김수연 오리온 마케팅 팀장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한국인의 정을 재발견하고 초코파이정이 전달하고자 하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