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16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62.25포인트(-1.14%) 하락한 5375.37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대비 58.95포인트(0.92%) 떨어진 6342.11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23.46포인트(0.77%) 내린 3015.81로 개장했다.
이날에도 역시 그리스의 정치 불안이 유럽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일 그리스에서 하루동안 7억유로가 인출되는 뱅크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은행주의 흐름이 부진하다.
영국의 HSBC(-1.68%), 독일의 코메르츠뱅크(-2.78%), 프랑스의 BNP파리바(-1.79%) 등 주요 은행이 약세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리오틴토(-2.42%), 툴러우오일(-1.08%) 등 원자재 관련주도 내리고 있다.
프랑스텔레콤(-0.80%), 보다폰(-1.15%) 등 통신주도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