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이틀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4일 오전 9시6분에 코스닥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된데 이어 9시11분에는 코스피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선물 12월물이 전일종가(기준가격) 169.90p에서 178.60p (+8.70p)로 5%이상 올랐고, 코스닥스타선물 12월물도 기준가격 875.00p에서 940.00p로 65.00p(7.43%) 상승했다.
사이드카는 코스피시장 선물가격이 5%이상, 코스닥시장은 6%이상 급등락 할 경우 1분간 지속될 때 발동되며 1일 1회만 적용된다.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올해 들어 각각 7번째와 9번재, 이달 들어서만 3번재와 5번째조치다.
이로써 양 시장 모두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사이드카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선물가격 급등세는 미국과 유럽등 세계 각국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전방위 노력으로 신뢰회복 기대가 확산되며 전일 미국증시가 사상최대 급등세를 보인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