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중국의 외화예금이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외화예금은 25조6494억위안을 기록했다. 이 중 신규 외화예금은 1247억위안에 달했다.
이는 3개월 연속 증가세로 증가폭 역시 지난 2월의 251억위안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인민은행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중국의 외화예금은 변동이 심했다"며 "지난 4분기에는 3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나타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1월 외화예금은 1409억위안으로 대폭 늘었지만 2월에는 18% 수준으로 감소해 외국인들의 중국 경기에 대한 전망이 여전히 불안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