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만도, 1분기 호실적..저평가 국면-한국證
입력 : 2012-04-19 오전 8:41:57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9일 만도(060980)에 대해 1분기 견고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강화되고 있는 펀더멘털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조정은 '저가매수' 기회"라며 "특히 지난해 매출비중 20%, 수주 비중 29%에 그쳤던 GM발 수주는 한미 FTA로 인해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만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2463억원, 742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1.2%, 6.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이익률은 6.8%에서 6%로 하락할 전망이지만 전기 4.4%에서 크게 회복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는 현대차그룹의 사상 최고치 판매와 4분기 일회성비용 소멸, 지속적인 제품믹스 개선 때문"이라며 "전년보다 낮은 수익성을 전망하는 이유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설비투자와 R&D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회사는 올해 설비투자와 R&D비용을 각각 전년대비 23.5%, 18.6% 증가한 5187억원, 1800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1분기 1조9000억원에 해당하는 계약을 수주해 총 수주잔고는 22조원 수준으로 5년치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훈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