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대신증권은 19일
다음(03572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5% 내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조정의 이유는 2012년 예상 EPS를 9%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게임사업, 모바일광고 등 신사업 매출 가시화로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인데다 여전히 저평가 상태여서 매수의견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계절적인 비수기와 오버추어 관련 검색광고 매출 하락에 따라 전기대비 10.5% 큰 폭 감소하 1049억원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도 3.9% 하락한 24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는 "1분기 실적이 예상을 밑돈 이유는 검색광고가 오버추어 PPC하락에 따라 전기대비 6.5%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디스플레이광고 매출도 20.2%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영업이익도 수익성 낮은 연결대상 자회사인 온네트 탓에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