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안 원장은 4·11 총선 전 한 야권 중진과 비밀리에 만나 올 12월 대통령 선거 출마 결심을 밝히며 대선캠프 동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원장은 민주통합당 입당이나 제3당 창당 대신 일단 느슨한 정치결사체인 '포럼'을 구성해 독자적으로 세를 규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원장은 지난달 중순께 중도·합리적 성향의 인물로 평가받는 한 야권 중진에게 "(대선에 출마하기로)마음을 굳혔다. 새로운 정치 실험에 나서겠다. 동참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