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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해외건설 신시장 개척에 28억 '팍팍'
해외건설시장개척자금 지원 신규 프로젝트 선정
입력 : 2012-04-08 오전 11:10:19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국토해양부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신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해외건설 신규 프로젝트 76건에 대해 총 28억4000만원의 해외건설시장개척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시장개척자금 지원신청은 지난 2월24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16개사에서 123건의 사업을 신청했다.
 
해외시장개척지원사업은 해외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위험부담이 큰 신시장 개척 시 필요한 경비의 일부(2억원 이내)를 지원해 주는 제도다. 지난해 총 107개사가 시장개척자금 지원을 받았다.
 
이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지역별로 동남아 29건(9억2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프리카 13건(6억6000만원), 중남미 8건(4억9000만원), 중동 9건(2억3000만원) 순이었다.
 
사업별로 보면 타당성 조사에 대한 지원이 19건(10억5000만원), 현지 수주교섭 및 발주처 인사 초청 57건(17억9000만원)이었다. 중소기업이 60건(24억4000만원)으로 전체의 80%에 달했으며 대기업은 16건(4억원)에 그쳤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시장개척지원 사업으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467건을 지원해 52건의 수주를 성공하게 했다"며 "내년부터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 우리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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