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2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보다 9.86포인트(0.17%) 밀린 5799.1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대비 16.34포인트(0.23%) 하락한 6982.46으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0.95포인트(0.03%) 내린 3429.20으로 개장했다.
뉴욕과 아시아 증시가 연이어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그리스의 채무를 재조정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증시에 찬바람을 몰고왔다.
프랑스의 자동차 메이커 푸조가 13.71% 내리는 등 자동차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BNP 파리바(-2.40%), 방코 산탄데르(-0.66%) 등 은행주도 흐름이 부진하다.
스웨덴의 의류업체 H&M이 판매 실적 발표 후 5% 넘게 내리고 있다.
독일의 건설업체인 호티에프는 수익 전망을 하향조정 한 후 2.1%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