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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월 한달간 헌혈캠페인 실시
96년 이후 24만8000명 참여
입력 : 2012-02-02 오후 1:43:03
[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삼성그룹 직원들이 이번달 한달간 헌혈봉사에 나선다.
 
삼성사회봉사단은 2일 강남 삼성 서초타워에서 '헌혈! 나누는 기쁨! Happy Togeth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초사옥에 근무하는 그룹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이후 전국 모든 사업장 임직원이 동참할 계획이다.
 
매년 2월은 짧은 달이면서 방학 등으로 헌혈이 감소하는 시기다. 특히 최근 2개월간의 혈액 보유고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의 1일 적정 혈액 재고량은 5일분이지만 2월경이 되면 보유고가 크게 떨어져 지난달 30일에는 2.9일분으로 필요량의 58%에 그쳤다.
 
삼성은 지난 96년부터 매년 2월을 헌혈기간으로 정하고 17년째 적극적인 헌혈 장려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헌혈 캠페인에는 매년 약 1만5000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지난해까지 약 24만8000원이 참여했다.
 
정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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