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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소비자신뢰 74.0..8개월來 최고
입력 : 2012-01-14 오전 10:00:17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이번달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시장 상황 개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보다 4.1포인트 상승한 74.0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 사전 예상치인 71.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 두달 동안 9.9포인트 증가해 기간별 증가폭으로는 2009년4월~5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실업률 하락 등 고용지표 개선이 미국인들의 소비 심리에 불을 당긴 것으로 보인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실업률은 8.5%로 2009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규 일자리는 20만개로 전달의 두 배에 가까웠다.
 
실제로 지난 4분기에는 임금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이 맞물려 소비가 크게 늘어났다.
 
모리 해리스 UBS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지표 개선 소식이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부추겼다"며 "올해 초 성적이 지난 4분기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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