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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수산물 수입 지난해 16% 증가
전년 대비 2만4000톤, 1104억2000만원 늘어
입력 : 2012-01-05 오전 11:33:5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는 지난해 한국에 수출된 노르웨이 수산물이 전년에 비해 수출량은 16% 증가한 약 2만4000톤, 매출은 10% 상승해 약 1104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한국으로 수출된 노르웨이 고등어는 매출과 수출량이 각각 28%, 19% 상승했다.
 
세계 시장의 추세와 마찬가지로 한국 내 노르웨이 연어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국에 수출되는 노르웨이 수산물 가운데 가치 측면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어의 지난해 한국 수출량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7700톤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연어의 가격이 다소 낮아짐에 따라 가치로는 2% 감소한 약 597억원을 기록했다. 
 
헨릭 앤더슨 NSC 한국·일본 담당 이사는 "풍부한 육즙과 더불어 최상의 맛을 선사하며 시중의 냉동제품과 차별화되는 노르웨이 연어를 올해 더 많은 한국 소비자와 음식점이 다양한 메뉴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를 위한 확실한 판매 전략들을 세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노르웨이 수산물의 세계 시장 수출량은 약 10조3000억원에 이른다. 지난 7년 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온 노르웨이 수산물 산업은 지난해 전년에 비해 매출은 1.2% 가량 하락했으며 수출량은 33만9000톤 감소했다.
 
 
최승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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