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10·26 재보선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검찰은 17일 박희태 국회의장의 전 비서 김모(30)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연이틀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전날 김씨를 상대로 자정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으나, 조사량이 많아 이날 점심때 다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날 김씨를 상대로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전 비서 공모(27.구속)씨와 함께 디도스 공격을 사전 모의했는지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공격한 IT업체 K사 대표 강모(25.구속)씨에게 건네준 1억원이 디도스 공격의 대가는 아니었는지도 추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