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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 한미 FTA 수혜주 내년 최대실적 기대-SK證
입력 : 2011-12-09 오전 9:00:20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SK증권은 9일 SJM(123700)에 대해 한미 FTA 협의안 발효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내년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내년 한미 FTA 협의안 발표로 자동차부품 관세 4%는 즉시 철폐됨에 따라 자동차부품 관련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동차용 벨로우즈 국내 1위이자 세계2위 업체인 SJM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벨로우즈란 배관시스템에 장착되어 급격한 온도변화에 따른 배관의 팽창, 수축 및 소음, 진동을 잡아 전체 시스템안정화에 도움을 주는 부품이다.
 
전상용 연구원은 "SJM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말레이시아에 현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미국과 독일에도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며 "국내 시장점유율 70%로 국내 1위, 세계시장점유율 약25%로 독일 비츠만(약 30%) 다음으로 세계2위업체"라고 소개했다.
 
전 연구원은 "이 회사는 내년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전망"이라며 "국내 법인 자동차부문 795억원, 산업용 300억원, 해외법인 920억원 전망에 따라 내년 매출액은 창사이래 최대인 2015억원을 달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6월 유무상증자실시로 인해 유동성문제와 부채비율도 개선됐다"며 "유증대금 109억원과 보유현금으로 단기차입금 300억원 중 200억원을 상환하면서 작년 말 부채비율 66% 에서 올해 3분기기준 34%로 개선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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