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후성(093370)이 3분기 실적 악화에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후성은 전날보다 2.69% 내린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후성은 지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전분기대비 14.7%, 74.1% 감소한 538억원, 22억원을 기록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부진한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상반기 높은 실적달성에 큰 기여를 했던 냉매 부분"이라며 "냉매 부문은 중국지역에서의 수요가 줄면서 판매 단가가 큰 폭 하락한 탓에 7, 8월 적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회사는 4분기 영업이익으로 60억원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인 그림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에 따라 기존 목표주가인 1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