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기자] 모아건설은 10일부터 별내택지지구 A6-2블록에 '별내 모아미래도' 아파트 588가구에 대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별내 모아미래도는 지하 1층 지상 11~23층 10개동 규모로 84㎡A 245가구, 84㎡B 313가구 등 총 558가구로 구성됐다.
별내지구는 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IC, 퇴계원IC를 이용해 노원구와는 10분, 강남까지는 20분이면 도착이 가능해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중 서울과 가장 가까운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010만원선으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네 정거장 거리인 서울 강동구의 평균 시세인 3.3㎡당 1552만원(재건축 제외)보다 저렴하다.
분양문의는 031-555-300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