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현대증권(003450)은 20일
GS(078930)에 대해 이번 GS칼텍스의 물적분할은 신성장동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GS는 자회사인 GS칼텍스를 물적분할해 신규 자회사로 GS에너지를 신설하기로 했다”며 “이번 분할의 목적은 GS그룹내 신성장동력에 대한 쳬계적인 강화인 것”이라고 판단했다.
백 연구원은 “GS는 GS칼텍스내에 자회사 형태로 존재하는 2차전지 소재 및 연료전지, 바이오디젤 등 신재생사업을 GS에너지 자회사로 편입해 신성장동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GS파워, 해양·서라벌도시가스 등 발전가스사업도 GS에너지 자회사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이번 GS칼텍스의 분할은 장기적 관점에서 신성장동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다만 GS에너지의 향후 신규사업 성과는 현재로선 측정이 어렵고, 금번 분할이 GS칼텍스의 상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