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한동영 부장검사)는 수천만원대 금품을 받아챙긴 의혹으로 수사의뢰 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황모 국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방통위가 황 국장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지 7일만이다.
검찰은 이날 오전 황 국장의 자택 등에서 금품수수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는 황 국장이 IT업체를 운영하는 윤모씨에게서 미국 유학 중인 자녀의 학비 명목 등으로 1억원 안팎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지난달 26일 황 국장을 대기발령하고 이틀 뒤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