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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튼튼한 기초 체력 부각..목표가 ‘↓’-신한금융투자證
입력 : 2011-09-29 오전 8:01:23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29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제약업 환경 악화를 이겨낼 튼튼한 기초 체력이 부각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이익 감소는 불가피해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3만2000원으로 내렸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약가 인하가 정부의 의지대로 내년에 시행되면 유한양행의 이익도 감소할 것”이라며 “하지만 제약 업체 가운데 가장 풍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정부 약가 인하에 견딜 기초 체력이 튼튼하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트윈스타의 영업 성공을 발판으로 최근 다국적 제약사와 도입 품목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어 약가 인하에 따른 실적 감소를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면서도 “낮이질 수익성을 올리기에는 도입 품목 비즈니스가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어 자체 개발 품목의 출시가 절실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유한양행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트윈스타의 호조와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해 상반기 증가율 1.1%를 넘어설 것”이라며 “하지만 영업이익은 3분기에도 감소세가 이어지겠지만, 감속폭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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