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1일
LIG손해보험(002550)에 대해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더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LIG손해보험의 7월 원수보험료 5504억원. 당기순이익 74억원 기록은 당사 2분기 예상치를 대폭 하회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LIG손해보험은 2009년 연구 및 인력개발비 관련 환급세액 136억원으로 인해 법인세가 급증했다”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했고, 보험, 투자영업 고루 증가했기에 영업부문에서의 이익 훼손은 아니다”고 판단했다.
LIG손해보험의 하반기 전망에 대해 그는 자동차 제도 개선효과 확대와 적년 자동차 손해사정사 구조조정에 의한 여파 종료 후 조금 늦게 이익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자동차 손해율은 타사와의 갭 축소가 진행중”이라며 “턴어라운드가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