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에 내걸린 '광화문 글판'이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교보생명은 29일 광화문 글판에 새로운 내용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게시된 메시지는 '있잖아, 힘들다고 한숨 짓지마 햇살과 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로 일본의 시인 시바타 도요(柴田トヨ)의 '약해지지 마'에서 발췌했다. 이는 지금이 힘들다고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자연의 섭리를 믿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고단한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이번 문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을편>은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를 비롯해 강남, 천안, 부산, 대전, 광주, 제주 등 7개 지역 사옥에 오는 11월 말까지 게시된다.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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